2023년의 마지막 날 오후 11시에 송구영신예배를 드렸습니다.한 해를 마감하고 새해를 맞이하도록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예배하였습니다. 2024년 새해에 나에게 주시는 말씀 카드도 뽑고예배 후에는 각자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담임목사님께 안수기도를 받았습니다. 2024년 새해에는 하나님과 더욱 더 친밀하게 동행하며 모두의 신앙이 성장하고 성숙하는새해가 되기를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Happy New Year, 2024!! 송구영신예배 Youtube 주소입니다. https://youtu.be/L6llLFWEmVI
12월 24일 주일오후에 성탄축하예배를 미리 드렸습니다.교역자들이 준비한 다양한 퀴즈를 풀면서 즐거움을 나누었습니다.엄마와 딸 그리고 권사님이 함께 한 성탄메들리 연주,그리고 새노래중창단과 김현주집사님의 멋진 찬양은 감동과 기쁨을 주었습니다. 모든 교우들이 함께 나누는 선물교환이 있었습니다.어른들이 주시는 선물을 받으며 기뻐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그들의 마음에 성탄이 기쁘고 감사한 날로 기억되기를 기도했습니다. Merry Christmas!교회로부터 이 복된 소식이 널리 널리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토요일 저녁 늦게 귀국한 김성한 전도사의 말씀을 들으며아직 열기가 가시지 않은 멕시코 2차선교 보고예배를 드렸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연기가 되면서이런 저런 걱정과 염려도 있었지만두번이나 방문하여 몸소 선교에 동참할 수 있어서너무나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모쪼록 남은 공사도 주의 은혜 중에 마무리되기를 기도했습니다. 듣기만 해도 가슴이 뜨거워지는데다녀오신 분들은 어떨까요? 다음엔 나도 선교지에 가야겠다고 다짐하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하소(하나님의 소망)학생부와 함께 수요예배를 드렸습니다.열심히 준비한 skit 드라마를 통해 예수믿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봅니다.주의 사랑으로 환대하면서 서로에게 기쁨과 감사를 나눕니다. 함께 한 예배, 그 은혜를 확인하면서우리 자녀들과도 함께 예배하는 날을 꿈꾸어봅니다.
7월 9일 오후예베시간에는 단기선교보고예배를 드렸습니다. 6월 30일부터 7월 8일까지 멕시코 씨뿌리는 자들의 교회 1차 건축을 위해 단기선교를 다녀온 김성한 전도사와 이성공성도의 선교를 통한 은혜를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선교부장 이삼남장로의 사회와 선교부원들의 특송 후에이번 단기선교를 통해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와 역사를 보고하는김성한 전도사의 말씀과 간증은 듣는 모든 성도들에게 큰 감동이 되었습니다. 코로나 이전에 건축을 결정하고 코로나 기간동안기다리고 기도하며 준비한 일들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는 놀라웠습니다. 1차 선교로 그치지 않고 2차 건축을 위한 단기선교에도 꼭 가겠다는 두분의 결심은모든 성도들에게 새로운 선교의 도전이 되었습니다. 헌신한 두분과 기도로 도운 모든 성도들께 감사드립니다.
잠실벧엘교회가 세워진지 30년이 되었습니다.이스라엘의 광야같은 길이 험한 길은 아니었지만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 아래 걸어온 길이었습니다. 초대 담임목사이신 황문찬목사께서 축하영상(특별영상에 올렸습니다)과 화환을,채성기 서울남연회 감독께서 화환으로 축하해 주셨습니다. 교회를 위해 헌신하신 김인규장로의 은퇴를 축하드렸고,새로 세워진 박순철장로를 믿음의 박수로 세웠습니다. 그리고 그 30년을 함께 한 성도들을 축하했습니다.은혜의 30년, 그리고 앞으로 소망의 30년을 기대합니다. 모두에게 축하를 드리고 싶습니다.
1월 19일 서울 남연회 감리사 협의회를 잠실지방주관으로 잠실벧엘교회에서 모였습니다. 서울 남연회 채성기감독과 연회 총무, 그리고 15개 지방 감리사내외, 잠실지방임원들과 잠실벧엘교회 대표들이 함께 참석했습니다. 본 교회에서 목회했던 채성기감독님 내외는오랜만의 방문으로 여러가지 감회개 새로웠다고 합니다. 모든 것이 은혜 중에 진행되었습니다.협력해 주신 지방과 잠실벧엘교회에 감사드리고,더욱 든든히 서가는 서울 남연회와 잠실지방이 되기를 바랍니다.
5월 1일 어린이 주일예배로 드렸습니다.어른예배에 올라와 인사도 드리고,가정에서 부모와 함께하는 사순절묵상에 열심히 참여한 가정에 시상을 하고, 목사님께서 아이들을 위해 기도도 해주셨습니다.아동부서에서 예배를 드리고 연합여선교회에서어린이주일을 맞아 특별히 준비한 친교를 나누었습니다.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시기에 행복하고 즐거운 어린이 주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