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무너진 신앙을 세우는 일은 결코 가벼운 일이 아닙니다.기도의 등불을 다시 태우고자 24년에 월 1회 기도원 방문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번달은 강남금식기도원에 다녀왔습니다. 그리도 기도원에는 기도하는 분들이 있습니다.함께 기도하며 우리에게도 다시 한번 기도의 불길이 타오르기를 소망합니다. 늘 함께 해 주시는 발걸음, 또 새롭게 참여한 발걸음에 하나님의 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알지만 또 들으면 은혜가 됩니다.보았지만 다시 보아도 새롭습니다.세계성막센터와 광은기도원을 다녀왔습니다. 참석자가 많지 않았지만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계획과 방법들을 성막을 통해 묵상하며 은혜를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지성소의 모형에 앉아마음의 중심을 하나님께 드리며 기도했습니다.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내부사진은 없습니다. 맛있는 점심과 커피를 섬겨주신 손길에 감사드리며받은 은혜를 오래 오래 기억하고 간직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찬양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영광받으시는 일입니다. 누구나 해야 하고 할 수 있지만 의외로 기회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 2024년 시작하면서 월 1회 찬양예배를 드리겠다고 계획을 세웠습니다.6월 19일 주일오후에 김상진목사님의 인도로 은혜롭게 찬송하고 말씀을 들었습니다.마음이 열리고 귀가 열리고 하늘의 은혜가 임합니다. 예배에 참여하는 분들이 많아지는 것을 보니 감사하고 기쁩니다.하나님의 은혜가 더 풍성하기를 기도합니다.
해마다 6월 첫주는 감리교단에서 평신도 주일로 지킵니다.평신도들의 신앙적 자산을 함께 나누고또 다음 세대의 신앙 역량을 키우는 복된 일입니다. 올해 6월 첫주일은 새노래 교회와 연합예배를 드리게 된 연유로평신도 주일을 6월 두번째 주일에 드렸습니다. 박순철장로님의 설교를 들으며 함께 은혜를 나누었습니다.많은 은혜를 나누고 또한 도전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믿습니다. 모든 성도들에게 주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19명의 성도들이 한얼산기도원에 다녀왔습니다.비워진 자리때문에 너무 마음이 아팠지만그리도 말씀으로 은혜받으며 회복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식사가 준비되지 않아서 김미수권사님의 손길을 통해 맛있는 점심을,최은채집사를 통해 멋지고 풍성한 커피친교를 나누었습니다. 중간에 연예인을 만나 사진찍는 소소한 즐거움도 있었습니다. 함께 참여하여 기도해 주시고 섬겨주신 모든 손길에 감사드리며,더 많이 기도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4월 28일 오후예배는 잠실자방 남선교회주관 평신도 선교대회로 가락중앙교회에서 모였습니다. 인천 전동감리교회 정용인목사를 강사로 모시고 은혜받고 결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연합행사에 불참하시지만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는 은총의 시간입니다. 잠실지방 여선교회 임원들의 특송에도 잠실벧엘교회 어션교회원들이 많이 보입니다. 더욱 평신도 지도자들이 많은 일들을 할수 있기를 기도하며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