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 오후예베시간에는 단기선교보고예배를 드렸습니다.
6월 30일부터 7월 8일까지 멕시코 씨뿌리는 자들의 교회 1차 건축을 위해
단기선교를 다녀온 김성한 전도사와 이성공성도의 선교를 통한 은혜를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선교부장 이삼남장로의 사회와 선교부원들의 특송 후에
이번 단기선교를 통해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와 역사를 보고하는
김성한 전도사의 말씀과 간증은 듣는 모든 성도들에게 큰 감동이 되었습니다.
코로나 이전에 건축을 결정하고 코로나 기간동안
기다리고 기도하며 준비한 일들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는 놀라웠습니다.
1차 선교로 그치지 않고 2차 건축을 위한 단기선교에도 꼭 가겠다는 두분의 결심은
모든 성도들에게 새로운 선교의 도전이 되었습니다.
헌신한 두분과 기도로 도운 모든 성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