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 늦게 귀국한 김성한 전도사의 말씀을 들으며
아직 열기가 가시지 않은 멕시코 2차선교 보고예배를 드렸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연기가 되면서
이런 저런 걱정과 염려도 있었지만
두번이나 방문하여 몸소 선교에 동참할 수 있어서
너무나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모쪼록 남은 공사도 주의 은혜 중에 마무리되기를 기도했습니다.
듣기만 해도 가슴이 뜨거워지는데
다녀오신 분들은 어떨까요?
다음엔 나도 선교지에 가야겠다고 다짐하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