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십자가를 지신 성금요일,
감리교회의 전통 예식서에 따라 요한복음의 수난사를 읽으며
촛불을 하나씩 끄며 예수님의 죽음을 상징하는 어두움을 받아들이는
테네브리예배로 드렸습니다.
장로님의 기도와 네분의 성경봉독자를 통해
에수님의 죽음을 묵상하며사흘의 어두움의 시간을 시작했습니다.
부활의 새벽까지 어두움의 시간을 기도와 묵상으로 인내하며 기다립니다.
현장과 온라인으로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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