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팔레스타인 난민, 예멘난민, 시리아난민 등
중동에서 발생하는 많은 난민들이 피난오는 나라가
요르단이라고 합니다.
요르단에서 15년째 난민사역을 하고 있는 이찬용선교사부부가
안식년을 맞아 한국에 들어왔다는 소식을 듣고
본 교회에 초청하여 선교보고를 겸한 초청예배를 드렸습니다.
눈물로 헌신하며 헌신하는 모습을 보고 들으면서
우리가 얼마나 큰 은혜가운데 살고 있는지 다시 깨닫습니다.
은혜에 감사하며 은혜에 보답하는 삶을 다집하며,
이찬용선교사의 사역를 귀하게 사용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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