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부흥선교대회가 평택 기쁜교회를 담임하고 계신 손웅석목사님을 모시고 강남중앙교회에서 3일간 열렸습니다. '주님의 이름을 부르라!'라는 주제를 가지고 잠실지방 온 교회들이 모여 함께 뜨겁게 은혜받고 회복얻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사목사님의 잔잔한 메시지에 비하여 우리 심령에 다가오는 주의 은혜는 온 성도들이 마음을 열어 주님을 깊이 만날만큼 강하게 다가왔습니다. 기쁨도 있고, 회복도 있고, 눈물도 있는.... 갈한 심령에 단비와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신뢰하고, 좋으신 하나님을 만나며,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는 믿음의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은혜의 주관자되시는 하나님과 은혜의 시간을 마련하신 잠실지방남선교회.. 그리고 은혜의 자리 함께하신 성도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이 달 지방교역자회의는 철원제일교회와 포천허브랜드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철원제일감리교회는 1905년 개척되어 1936년 당시 600여명의 성도가 함께 예배드리며 일제치하의 아픔을 견뎌내고, 이후 한국전쟁과 민족분단의 거친 역사 속에서도 기독교정신을 바탕으로 철원을 믿음의 땅으로 수호하는 귀한 역할을 감당했던 교회입니다. 6.25 당시 폭격으로 무너졌다가 감리교본부를 비롯 많은 교회들의 후원과 협조로 2013년에 다시 새롭게 복원되었습니다. 현재 무너진 교회터는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새롭게 복원된 교회 옆에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매 주 목요일마다 교파를 초월한 각 교회 성도들이 이곳에 모여 남북 통일과 한국교회를 위하여 중보기도의 시간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교회를 담임하고 계신 목사님의 안내를 받은 후…

​웨슬리회심 277주년을 기념하여 잠실지방 모든 교회가 모여 연합성회를 가졌습니다. 상동교회를 담임하고 계신 서철목사님을 강사로, 가락중앙교회에서 6월1일(월)부터 3일(수)까지 3일동안 모였습니다. '다시 믿음으로'라는 주제와 히브리서 말씀을 본문으로 하여 귀한 은혜를 나누었는데요... 우리가 '믿음'이라 여겼던 것이, 우리가 '믿음'으로 지니고 있던 것이 참 믿음이고 바른 믿음이었는지 재 확인하고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들은 말씀 우리의 귀를 만족시킨 것에 끝나지 않고 우리의 마음에 새겨 삶의 변화까지 이어져 가기를 소원해봅니다.   

샬롬~^^ 지난 5월 15일 잠실지방 연합금요기도회를 드렸습니다. 이날은 특별히 차인홍 교수님의 간증집회가 있었습니다. ​차인홍 교수님은 오하이오 라이트 주립대 부교수이자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한국인 최초 장애를 가진 미국 교수가 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약함을 자랑하며 자신의 인생이 하나님께 쓰임 받고 있음을 감사했습니다. ​ 차인홍 교수님은 간증내내 겸손함을 가지고 하나님의 손길과 은혜로 여기까지 왔음을 고백하였습니다. "내가 약할 때 그 때가 강함" 이라고 고백한 그의 삶의 이야기가 우리에게 큰 울림 된 시간이었습니다. 

샬롬~ 지난 16일~17일까지  베다니 교회에서 제 26회 서울 남연회가 열렸습니다. ​김연규 감독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 된 서울 남연회는 공천보고, 감사보고, 회계 보고, 성만찬, 목사안수, 각종 표창, 인준, 인사등으로 진행 됐습니다.       ​특별히 김연규 감독은 '감독의 말씀'을 통해 "우리가 함께 연회로 모여서 기뻐할 수 있는 행복한 변화를 이루기 위해서 새 출발하게 되었다" 면서 "섬김과 협력으로 소통이 되자고 개 교회 임원들에게 권면하였습니다. ​ 특별히 17일에는 장혁전도사님의 목사안수식과 이미란전도사님의 준회원허입식이 있었습니다. 귀한 사명 승리해 나가길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샬롬~ 지난 4월 5일 잠실벧엘교회 온 가족들이 함께 모여 부활의 기쁜 소식을 나누며 예배드렸습니다. 새벽부터 성도님들이 함께 모여 부활의 아침을 찬양하며 예배 드렸습니다. 오전 11시 예배에는 가족들을 초청하여서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예배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예배시간에 아동세례식과 입교식을 했습니다. ​ 오후 2시부터는 부활절 찬양축제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시낭송, 플룻, 성경암송, 바이얼린, 찬양.율동 및 워십댄스, 에벤에셀과 호산나의 찬양 등 다양한 순서를 통해 부활의 기쁨을 즐겼습니다. ​ 부활의 기쁨과 소망이 ​잠실벧엘교회와 각 가정과 온누리에 넘치길 바랍니다.  잠실벧엘교회 화이팅!!!

샬롭^^ 주님 안에서 평안하셨나요?   3월 6일 복된교회에서 연합금요기도회를 드렸습니다.   이번 연합금요기도회는 복된교회, 엠마오 교회, 우성교회 그리고 저희 교회 까지   네 교회가 연합하여 뜨겁게 찬양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우성교회 황용희 목사님께서 느헤미야의 기도, 비전 에 대해서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말씀선포를 통해서 도전을 받고 이나라와 이 민족과 교회를 위해 기도하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3달에 1번씩 한다니 기대가 많이 되네요.^^   기도의 불씨가 끊어지지 않고 더욱더 활활 타오르는 잠실벧엘교회가 되기 원합니다.^^  

제25회 잠실지방회가 22일(주일) 가락중앙교회에서 있었습니다. 은혜로운 개회성찬예배를 시작으로 지방회 조직과 보고, 전도사.장로 천거 및 품행통과, 장로 안수 감사예배 및 은퇴찬하예배 등의 순서들이 있었습니다. 5시간 가까운 긴 시간이었지만 매우 의미있고 중요한 시간이었습니다. 서울남연회에서 비롯 작은 규모에 속하지만 어느 지방보다 뜨겁고, 은혜로운 그리고 주의 부흥을 이루어가는 잠실지방이 되기를 바라며, 그렇게 되기를 믿고 함께 힘써가는 잠실지방 그리고 우리 잠실벧엘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샬롬!!! 이번에 2015년 잠실지방 사경회를 2월 9일-10일까지  강남중앙교회에서 드렸습니다.   김흥규목사(인천내리교회 담임) 님을 강사로 초대하여 "놀라운하나님의 은혜"라는 주제로 말씀을 강론했습니다.   첫째날은 "의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둘째날은 "성결케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라는 주제로 우리들에게 많은 은혜와 도전을 주셨습니다.   특별히 둘째날 잠실벧엘교회에서 헌금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주셨는데요 우리 성도님들의 은혜로운 찬양으로 지방사경회가 더욱 풍성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바라기는 이번사경회를 통하여 2015년 성도님들의 신앙에 더욱 은혜가 넘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2015년 새해를 맞이하여 온 성도들이 마음모아 기도로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차도 다니지 않는 이른 새벽.. 야간버스를 타고, 택시를 타고 오는 것도 마다하지 않고 자리를 지켜주신 성도님... 기도회 후 바로 출근해야 하는 번거로움에도 기도의 시간을 지켜주신 성도님.. 기도 마치고 돌아가는 성도들의 허기진(^^)배를 채워주시기 위해 정성으로 음식을 준비해 주신 성도님들...   모두의 마음과 정성이 하나되어 한 주간의 특별새벽기도회를 정말 은혜롭고 기쁨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 마음에 상달되어 이 한 해 가정과 교회와 나라 위에 주의 부흥이 일어나길 간절히 소원해 봅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며 이번에 야심차게 교회학교부터 시작하여 어른 성가대까지 찬양과 연극으로 아기 예수 나심을 축하했습니다.     온교회 식구들이 하나가 되어 아기 예수님을 기다리며 예수님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소망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성탄절 발표제 내내 곳곳에서 캐롤이 울리고 산타모자를 쓰면서 성탄의 분위기를 몸소 느꼈습니다.     마지막에 출연지들이 다 나와 "기쁘다 구주 오셨네:를 부르면서 성탄절을 기다리며 준비했습니다.   아기 예수 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메리크리스마스^^  

11월 마지막 주일 예배때 입교식과 성찬식을 했습니다.   입교식을 통하여 성도님들이 교인의 의무를 다하고 교회의 하나됨과 선교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입교식 후에 하나된 마음으로 성찬식에 참여했습니다. 성만찬을 통하여 우리를 위하여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탄생을 생각하며 소망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