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 오후 예배는 박성규장로님을 강사로 모시고
"환경 호르몬의 대 반격"이라는 주제의 특별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평생 화학자로, 대학교수로 살아오시면서
꼭 교인들에게 들려주시고 싶었던 내용을
교안까지 만들어 알려주셨습니다.
환경 문제는 그 심각성을 잘 알면서도 환경을 잘 지키지 못하는 것처럼,
환경 호르몬에 대한 새로운 이해는 각성과 새로운 다짐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작은 것 하나라도 실천할 수 있는 교회와 성도들이 되기를 바라면서
참여해 주신 모든 성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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