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나심을 기다리는 강림절 절기를 보내며 교회 곳곳 성탄 장식을 하였습니다.
교회 외부에는 어둠에 빛을 발하는 아기자기한 전구들로 장식하였고,
교회 내부에는 곳곳에 트리들과 배너, 포인세티아, 미니 소품들로 장식하였답니다.
세상 장식의 화려함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구주로 오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기쁨과 정성으로 장식하였답니다.
마굿간 말구유가 초라함에도 의미있는 것은
그곳에 예수님이 나셨기 때문인 것처럼,
교회의 장식이 부족함에도 의미있는 것은
그분을 위한 것이기 때문일것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