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서울 남연회가 베다니교회에서 있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연회에서는 담임목사님께서 성역 30주년 공로패를 받으셨습니다.
지금까지도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전 교우는 연회 후 첫 주일에 축하와 기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잠실벧엘교회에서 수련목으로 섬기신 이미란, 최승현전도사께서
이날 서울 남연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고,
탁성현전도사는 동부연회에서 선교사로 목사안수를 받았습니다.
기쁘기도 하지만 경건하고 새로운 소명의 안수예식,
전 교우는 기뻐하고 또 위해서 기도할 것입니다.
그리고 작년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고 박민수원로목사님의 추모예식도 진행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위로와 소망이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유족과 교회에 하나님의 위로와 소망이 더욱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