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한 해를 보내고 2017 한 해를 맞이하는 송구영신예배를 드렸습니다.
아프고 힘들고 어려웠던 이전 것들은 지나보내고
희망과 소망과 감사의 새로운 것들로 한 해를 시작하려 합니다.
이전 것은 지나 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5:17)
개인적으로 상처입었던 것들 잘 아물어 흉터 남지 않기를 바라고,
가정적으로 갈라졌던 것들 잘 융합하여 더 이상 깨지지 않기를 바라며,
교회적으로 힘겨웠던 것들 새 힘 내어 더 이상 흔들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나라적으로 위기였던 것들 또 다시 위기되지 않도록 지혜삼기 원합니다.
주님 안에서 회복의 영 가득하여 주의 축복 넘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