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30-31일 연합여름성경학교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아동부는 강남중앙교회에 유치부는 잠실벧엘교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답답하고 무더운 더위로 힘든 시기에 함께 연합하여 더욱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
각가정에서 교사로 함께해주신 부모님들께도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지난 7월 30-31일까지 강남중앙교회에서 연합여름성경학교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
아래 관련된 기사 첨부
http://www.kmcdaily.com/news/articleView.html?idxno=2389
[갈렙 청소년부] 6월 듣보만 프로젝트 (뮤지컬 루카스)
6월은 청담동에 위치한 광야 아트센터에서 뮤지컬 루카스를 보고왔습니다.
뮤지컬은 캐나다 발달장애인 공동체 '데이 브레이크'에서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극의 제목인 '루카스'는 태어났던 아기의 실제 이름입니다.
작품은 17일 간 기적적으로 살아간 아기와 이를 통해 변화된 장애인 공동체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내용입니다.
공연 안에 고스란히 새겨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감동충만한 시간이였습니다~!^^
갈렙 청소년부 듣보만(듣고 보고 만지는 신앙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기존에 하던 캠퍼스투어와 함께 교회 의자에 앉아서 배우는 신앙이 아닌
주님이 주신 오감을 활용하여 직접 체험하고 경험하며 하나님을 알아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5월은 첫시작으로 북촌아트홀에서 진행되고 있는 뮤지컬[천로역정]을 보고 왔습니다.
하늘도성을 향해 가는 이 순례의 길을 우리 친구들과 함께 잘걸어가길 원합니다~!
21.3.20
교회를 놀러 오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매번 저한테 잡혀서 교회 일을 합니다.
그렇게 일년 동안 먹여주고 놀아주고를 반복했으나 이 친구들은 여전히 교회를 놀러 옵니다.
괜히 시간버리고 돈 버리고 힘 빼는 일 아닌가...생각하다가 하루는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교회를 놀러 온다는게 얼마나 신기하고 다행스러운 일인가..."
"십자가만큼 비효율적이고 비생산적인 사건이 어디있겠나..."
예수님께서 만약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효율과 생산의 가치를 우선으로 두셨다면 십자가를 지실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사실 인간의 모습이신 예수님도 살짝 고민하셨던 것은 공공연한 비밀입니다. "이렇게까지 십자가를 감당해야하나,,"
마26:39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21.3.20
광주에 있는 준우와 송현이를 만나고 왔습니다.
가는 길 내내 이 먼길을 주일마다 오고가는 준우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집에 들어가자 반가운 손님이 한명 더 있었습니다. 바로 현도!
코로나로 인해 일년 넘게 보지 못하다가 드디어 만나게 되었습니다.
함께 맛있는 간식과 가정예배를 드리고 닌텐도 게임을 하다가 돌아왔습니다.
돌아가는 길 내내 생각난 말씀이 있었습니다.
바로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시는 장면입니다.
"나를 따라 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사람을 낚는 어부의 원어적 의미는 '사람을 위한 어부'입니다.
어부는 자기 편할 때 아무대나 물고기 잡으러 가지 않습니다. 물고기도 움직이는 때가 있고 가는 장소가 있기 때문에
어부는 물고기…
오랜만에 남규 청년을 다시 만났습니다. 어린 나이에 또래들보다 사회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대견하고 멋있습니다.
인생의 승리를 향해 달리고 있는 남규 청년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인생의 승리는 매출이 아닌 사명에 있음을
이 사업장이 돈버는 곳에 그치지 않고 사명 감당하는 곳이 되기를
흩어져 있는 청년들의 삶 가운데 하나님이 주인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3.12 세륜중 심방
정말 오랜만에 교회 밖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못본 사이에 키도 많이 컸고 이제 벌써 고등학교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밝고 명랑한 모습은 그대로여서 너무너무 좋습니다.
예수님과 같이 몸도 마음도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족하여 하나님의 은혜가 늘 임하길 바랍니다!
21.3.9
봄기운이 느껴지는 날
영준 청년을 만나고 왔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꿈꾸며
학업과 삶을 성실하게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일에 만나는 만남보다 이렇게 치열한 삶의 현장을 보고나니
고개가 절로 숙여지고 기도가 절로 나옵니다.
이 시기를 지난 어른들이 보기에는 청춘은 아름답고 좋아보이지만
막상 요즘 시대 청춘을 살아가고 있는 청년들에게는 청춘이란 단어는 무겁고 힘겹게 느껴집니다.
불안과 염려 속에 살아보고자 몸부림 치고 있는 애증의 시간 같습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선교의 삶을 살기를 다짐하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이 청년들에게 과연 교회와 공동체는 무엇을 줄 수 있을까 고민해봅니다.
다윗 청년부 모두의 삶 가운데 하나님께서 늘 동행하시기를 바라며 ...
21년 2월 교사기도회를 온라인으로 모였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고민의 자리가 아닌 기도의 자리임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며 다짐해봅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소명과 사명마저 잃어버리지 않도록...
기도를 통하여 식어진 열정과 영혼의 사랑의 마음을 회복하길 원합니다.
교육부 교사기도회는 매월 첫째주 토요일 4~5시에 있습니다!
갈렙 청소년부의 유일한 고3이자
다윗 청년부의 유일한 새내기
이안이가 오늘 고등학교 졸업을 하였습니다
이전 같았으면 왁자지껄했을 졸업식인데 코로나로 인하여 유난히 조용하고 썰렁합니다.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장래에도 이안이와 함께 하실 줄로 믿습니다.
이안이 화이팅!
2020.11.22 세 가지 세례(탁성현 선교사님)
코로나로 모든 것이 불편하고 답답하고 위축되었지만
모든 것이 막힌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인도에 계신 탁성현 선교사님을 온라인으로 마치 앞에 있는 것처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잠실벧엘교회와 다윗 청년부를 마음에 품으시며 귀한 메시지를 전달해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받으신 물 세례, 성령 세례, 사랑의 세례가 우리에게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무엇보다 사랑이 식은 이 시대와 교회 가운데 사랑이...회복되고 사랑을 누리기를...
주님의 사랑 안에서 다시 세워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0.8.1
잠실벧엘교회 교육부는 매월 첫주 토요일에 교사기도회를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와 우천 관계로 오늘은 온라인으로 모여서 함께 마음을 모았습니다.
우리는 어떤 공동체이며 어떠한 공동체가 되어야할지
그리고 그 공동체를 위해 우리가 지금 당장 해야할 일들은 무엇이 있는지
함께 고민과 질문을 나누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위축된 것은 바로 우리 자신인 것 같습니다.
이 시간들이 후회가 되지 않기를 바라며 부르심에 순종하는 교사가 되길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rsX2c-VxHA&feature=share
https://www.youtube.com/watch?v=DUGJN1RBF-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