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소리와 함께 함성을 외치면서.. Hi everyone!! Hi teacher~ 반가운 인사로
시작하는 영어성경학교^^!! 벌써 2/3학기를 종강하며 오늘 달란트잔치를 했습니다.
달란트잔치는 그동안 열심히 참석하고 참여하며 받은 달란트로 선물을 교환하는 행사로,
단언컨대 우리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교회학교 행사 중 하나입니다.(^^)
특별히 이번에는 영어성경학교를 종강하며 처음 갖는 달란트잔치라서 더 의미있고
색달랐습니다. 참석하는 친구들의 연령과 영어수준의 차이가 있어 어떤 친구는 쉽고,
어떤 친구는 어렵기도 하였지만.. 영어는 도구요 복음이 목표였기에 함께 동참하며
두 학기를 잘 마쳤다는 것에 더 큰 의미를 두고자 합니다. 두 달 방학한 뒤 다시
새로운 학기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영어성경학교를 통해 우리 아이들 안에
믿음도, 그리고 영어수준도 조금씩 성장해 가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