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태장로와 이복순권사의 차녀 김신영양과 양태군군의 결혼식이
잠실벧엘교회 예배실에서 있었습니다.
그동안 교회를 위해 헌신해 온 김신영양이 뒤늦게(?)
하나님 안에서 결혼할 배우자를 만나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교회의 곳곳이 사랑과 축복의 모습이 가득했고 무엇보다 신랑과 신부의 행복함이 좋았습니다.
또 아동부친구들이 마음과 정성을 담아 축가를 불러서 감동에 감동을 더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식 후 미국으로 가서 생활합니다.
늘 행복하고 늘 좋은 소식을 전하는 그리스도인 가정이 되기를 기도하며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