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주일에 하지 못한 (생명)꽃심기를 했습니다. 마침 식목일있는 주일이기도 했습니다.
작은 화분에 우리 아이들의 작은 손으로 토마토도 심고, 상추도 심고, 꽃도 함께 심었습니다.
푸른 토마토가 붉게 익어가듯 우리 아이들의 신앙도 깊게 성숙해 가기를 바라고
아직은 작은 모종들이 생명을 과시하며 쑥쑥 자라듯이 우리 아이들의 믿음도 잘 자라기를 바래봅니다. 잘 자라거라.. 꽃들도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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