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화요일 파주로 속장,인도자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좋은 일기를 주셔서 더욱 신나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가깝지만 멀리에서 북한을 바라보며 곧 저 어두운 땅에도 하나님의 복음이 들어가기를 모두 기도했습니다.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인도 탁성현 선교사님께서 선교보고를 하셨습니다.  인도 탁성현 선교사님 현지에 학교를 다니는 가운데 만나는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신앙 공동체를  만들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시는 인도 탁성현 선교사님을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스리랑카의 김종학선교사님께서 선교보고를 하셨습니다. 김종학선교사님께서는 스리랑카의 어두운 현실과 그 가운데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선교사들의 사명을 나누어주셨습니다. 어려운 중에서도 사명을 가지고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시는 김종학선교사님을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인도네시아 박재선선교사께서 오셔서 선교보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선교사님께서는 인도네시아에서 이루어지는 사역과 한국교회와의 긴밀한 협력이 얼마나 큰 의미가 있는지 강조하셨습니다. 보내어진 선교사와 보내는 선교사로서 만난 오후예배시간! 늘 인도네시아를 마음에 품고 기도하는 우리가 됩시다^ ^ 

19. 4. 9 2019년 두번째 음식전도입니다. 비로 날씨가 우중충했지만 굴하지 않고 함께 기도로 전도를 시작하였습니다. 저희들은 믿음으로 씨를 뿌릴 뿐입니다. 씨를 기르시고 열매 맺는 것은 오직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하며  오늘도 믿음으로 복음을 전합니다. 특별히 음식전도를 하는 날에는 공기가 깨끗하고, 많은 사람들과 접촉할 수 있기를 기도해주세요!                      

보훈병원 봉사 1. 잠실벧엘교회는 짝수달 첫쨋주 목요일은 보훈병원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2. 봄햇살이 가득했떤 오늘 권사님들과 함께 보훈병원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이 사역을 시작한지 20년가까이 되었다고 합니다. 3. 비록 많은 분들이 가지는 못했지만, 함께 마음과 손을 모아 의료용 솜을 packing하였습니다. 4. 먼지가 많아 코도 근질거리고 기침도 나왔지만 햇살이 가득한 날 봉사를 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즐거웠던 시간이였습니다. 5. 작은 손길이고, 작은 노력이지만 이것들을 통해 누군가에게는 힘과 위로가 되길 기도합니다.  

2019년 음식전도를, 하나님께서 주신 좋은 일기 가운데 시작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고 가셨고, 하나님에 대해 나눌 수 있었습니다. 가장 연소자였던 김하준 어린이도 함께 참여하여 많은 분들에게 기쁨을 주었습니다. 특별히 음식전도를 하는 날에는 공기가 깨끗하고, 많은 사람들과 접촉할 수 있기를 기도해주세요!

새해를 맞이하면서 전 교인들에게, 또 주변의 가족들과 이웃들에게 말씀 선물을 준비하여 함께 나누었습니다. 쪽성경으로 잠언말씀을 골랐는데 언제나 누구에게 필요한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개인들이 필요한 만큼 가져가 나누었고 또 주변의 몇군데 약국과 가게에도 필요한 분들에게 전해달라고 나누어 드렸습니다. 총 5백권의 성경을 나누었는데 마음도 행복하고 기쁩니다. 왠지 새해에는 말씀의 은혜가 충만할 것같은 기대도 됩니다.

2018년 겨울,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 위해 올해도 사랑의 쉼터를 다녀왔습니다. 윷놀이를 하면서 서로 친해지고, 상품인 뻥튀기 과자를 나누었습니다. 또 준비해 간 플룻 찬양과 오카리나 찬양으로 함께 찬양을 부르기도 했고, 사랑의 쉼터 공동체에서 준비한 많은 찬양과 몸 찬양으로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함께 할 수 있도록 이끄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지난 토요일과 주일, 이틀에 걸쳐 김장을 했습니다. 이른 시간부터 나와 봉사하고 헌신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김장 하고 먹은 맛있는 수육과 김치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오랜만에 맑은 가을의 끝자락, 노방전도로 모였습니다. 우리가 좋은 이웃의 모습으로, 이웃을 사랑하며 온전한 그리스도인이 되길 소망합니다.

2018년 마지막 음식전도를 했습니다. 수고하고 섬기신 모든 손길들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교회가 지역 교회에서 크게 쓰임받는 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